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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아라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웹소설 연재 사이트 조아라입니다. 주 종목인 여성향 로맨스판타지, BL, 남성향 판타지, 무협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죠. 단순히 연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전자책을 출간하는 이북 출판사의 역할을 겸하고 있기도 합니다. 가끔 사람 이름인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사람 이름 아니고 회사명입니다. :) 그리고 인터뷰 답변을 맡게 된 저희는 작가 관리 및 기획, 연재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조아라 콘텐츠사업팀 소속 작가기획파트 북가좌동절세미녀, 드래곤박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무척 반갑습니다.




참고_조아라 로고2.png










2. 두 분은 처음 조아라에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북가좌동깍쟁이: 제 경우에는 원래 로맨스 소설을 좋아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에 의해 우연하게 접했던 소설이 ‘유조아’에서 실시간으로 연재되는 것을 알고 가입했어요. 그 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즐겨찾던 곳에 지나지 않던 연재 사이트가 제 직장이 될 거라곤 조금도 생각 못했습니다.

- 드래곤박: 어릴 때부터 장르불문하고 소설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원래는 종이책 출판사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어요. 출판사에 들어가면 옆에 책을 잔뜩 쌓아두고 볼 수 있겠지? 하는 부푼 꿈을 꾸기도 했지요. 그러다 점차 전자책 시장이 커지고 저도 자연스레 관심을 이쪽으로 옮기면서 조아라에 오게 되었습니다.

 

3. 이북 출간할 시, 가장 주안점으로 두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북가좌동깍쟁이: 담당자분들마다 조금씩 기준은 다르시겠지만 대체로 비슷할 거라 봅니다. 저는 재미를 최우선으로 봅니다. 장르소설의 목적성은 독자를 즐겁게 하는 데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제가 즐거웠던 작품은 다른 독자 분들도 재미있게 읽으시리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한 몫을 하고요. 또 이런 작품이 더 많은 독자를 만났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으로 출간 제의를 합니다. 물론 재미만 있어서는 안 되고 작품의 완성도, 조아라 내 연재 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선호작, 연독률 등도 나름 세세하게 고려하는 편입니다.

- 드래곤박: 맞아요. 재미가 가장 중요합니다. 독자분들이 보고 이 책을 사길 잘했다, 재미있다, 이렇게 말해주는게 담당자로써도 가장 뿌듯하거든요. 가끔씩 ‘나는 이 작품이 좋으니까 나의 길을 가겠다!’ 고 모험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대중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호작/추천/조회수를 고려합니다. 그리고 완결이 나지 않은 작품을 볼 때는 작가님의 성실성도 중시합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작품이라도 미완으로 끝나버리면 그 아쉬움은 독자분들이 끌어안게 되니까요.


4. 이북 출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이야기 해주세요~ (힘들었던 기억, 즐거웠던 기억 하나씩!, 아니면 작가님들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좋아요~)

- 북가좌동깍쟁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은 로맨스의 레전드이신 H 작가님을 만나 뵈었을 때 같습니다. 제가 작년 작년에 입사를 했는데 당시에 처음 계약하게 된 작가님이 너무나도 대단한 분이셨거든요. 연재 당시 인기가 엄청나기도 했고 출간 제의를 하면서도 계약을 해주시리라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계약이 진행되고, 그런 작가님을 ‘일적으로’ 직접 만나 뵙는 일은 또 색다른 경험이더군요. 아무래도 첫 계약이다 보니 긴장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그 일이 가장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 드래곤박: 아무래도 힘든 일은 작가분들이 잠수를 타거나, 마감이 늦어질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원고를 독촉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필요할 때는 하게 되거든요. 누구나 일과 관련된 말은 꺼내기 힘드니까요. 첫 계약한 작가님하고 친구처럼 잘 지내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마감과 관련된 대화를 시작하면 정적이 흘러요. 그럼 괜히 어색해서 ‘작가님 힘내세요~’하고 박카스 기프티콘을 마구 보내죠. 그리고 며칠 후에 재미있는 일상 대화를 하다가 또 마감 이야기에 정적이 흐르고... 반년째 이 상태인데 R 작가님, 미루고 있던 마감 좀 부탁드려요~!

 

5. 지금 작업하시고 있는 새 작품에 대해 살짝 알려 주세요.

- 북가좌동깍쟁이: 저희는 보통 작품에 대한 유료 연재 및 이북 출간 일정과 계약을 담당하는 부서기 때문에 편집 작업을 하지는 않습니다. 편집 작업은 팀 내 편집 파트에서 담당합니다. 하지만 계획 중인 출간 이벤트를 살짝 알려드리자면, ‘그와 그녀와 그와 나’를 집필하신 트리플베리 작가님의 ‘매혹, 당하다’와 ‘나의 주군에게’와 ‘참회 일기’ 연재를 인기리에 마치셨던 Cram 작가님의 ‘나의 주군에게’를 리디북스 단독 선공개 이벤트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또 13일 즈음해서 저희가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19금 로맨스판타지 레이블 미드나잇 후속 시리즈가 출간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_미드나잇 레이블 '은밀한 유산' 표지.jpg




6. 조아라가 추구하는 작품이란?

- 북가좌동깍쟁이: 역시 재미있는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유머러스하든 감동이 있든 재미의 종류는 다양하겠으나 한 번 읽고 두는 작품이 아니라 재미있어서 자꾸만 생각이 나는, 그래서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도 읽고 싶은 작품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저희 조아라와 마찬가지로 독자와 작가가 더불어 호흡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실제로 출간된 작품들은 독자 리뷰가 가장 활발한 R 유통사에서 판매가 잘 되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말이 길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찾고 싶은, 읽고 싶은 작품을 많이 출간하고 싶은 게 저의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 드래곤박: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뒷 내용이 궁금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가장 추구하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는 작가의 애정이 돋보이는 작품을 좋아합니다. 연재작을 읽다보면 작가의 애정이 가득 담긴 작품도 있고, 작가가 지쳤거나 작품에 대한 애정이 줄어든 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품이니만큼 작가님 스스로도 열정을 담아서 연재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7. 조아라의 뜻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좋아요란 뜻인가요?

- 네, 생각하시는 ‘좋다’의 뜻이 맞습니다. :) 2000년 ‘UJOA’에서 시작해 2003년 ‘Joara’로 사명을 바꾸었는데요. 웹소설의 태생 자체가 누구나 작가가 되어 글을 써서 올릴 수 있고, 독자가 바로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기에, 누구나 편하게 ‘좋은’ 작품을 만나는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대표님의 포부가 크셔서 처음부터 언젠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외국인도 편하게 발음할 수 있도록 받침 없이 ‘조아라’라고 지었다고 하시더라구요. :)



참고_세계수를 모티브로 한 조아라 로비.jpg




8. 조아라에서 로맨스의 비중과 위치는?

- 북가좌동깍쟁이: 저희가 사이트와 이북 출간을 겸하고 있긴 하지만 두 부분에서 모두 50:5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조아라는 기본적으로 일반란에서 성인 연재가 불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이 때문에 수위가 있는 작품의 경우 표현에 제한을 받거나 노블레스 등 수위 조절이 가능한 유료 연재란으로 옮겨 연재를 하셔야 하죠. 일반 연재 부분에서 로맨스판타지 작품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노블레스(정액권 결제), 프리미엄(편당 결제)로 가면 그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아무래도 노블레스와 프리미엄은 유료 연재고 로맨스 작가분들은 이 부분에 익숙하지 않으시다보니 작품 수나 독자 수도 일반란에 비해 적어요. 하지만 ‘루시아’나 ‘미라클’, ‘크리스탈 로드’ 등 명작들이 유료란에서 히트를 친 이후부터는 로맨스 유료 연재가 서서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전에 비해 노블레스에 연재되는 작품들을 주의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 드래곤박 : 아무래도 수위가 있는 작품은 유료연재로 전환해야하기 때문에 현대배경의 성인 로맨스는 다소 약한 편이죠. 하지만 일반 연재란에서 로맨스판타지의 선호도와 인기가 압도적이라 탄탄한 로맨스판타지 작품이 꾸준히 발굴되고 있습니다.

 

9. 유입되는 독자의 연령과 성별 분포, 유료결제 독자의 연령과 성별 분표에 대해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또, 조아라의 이북 출간 기준과 작품 선정 방법이 궁금합니다.

- 독자의 연령대는 20대가 40%, 40대 이상이 27%, 30대가 17%, 10대 16% 정도를 차지합니다. 이중에 로열티는 10대와 20대가 가장 높고 작품에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성별은 남녀 6:4 정도 비중으로 남성이 약간 많으나, 최근에 로맨스판타지 장르가 인기를 끌면서 여성 독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료결제자의 경우 20대, 30대, 40대 이상이 각각 30% 정도를 차지하고 10대는 10% 미만입니다. 남녀 성비는 7:3 정도로 남성들이 결제비율이 좀더 높은 편입니다.

- 조아라 이북 출간 기준과 작품 선정 방법은 앞선 질문과 중복되는 면이 있어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0. 빨간 펜과 검은 펜의 의미는 뭔가요?

- 북가좌동깍쟁이: 빨간 펜은 프리미엄(편당 결제)란에서 연재하는 작가라는 뜻으로 작품이 일반란에서 프리미엄란으로 전환될 경우 적용됩니다. 최근 프리미엄 쪽에 CP(contents provider) 업체들의 입점이 늘면서 매우 흔해졌지만 이전에는 보유한 작가가 채 100명도 되지 않는 희귀한 등급의 펜이었답니다. 검은 펜의 경우는 종이책, 전자책을 막론하고 출간 이력이 있는 작가님들에 한해 적용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별도로 ISBN 코드와 출간 이력을 담아 ‘출판 및 추천작가 신청’을 해주셔야 적용됩니다. 수동으로 확인을 거치고 적용하고 있어 완벽히 적용되기 까지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하나 일주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출판 및 추천작가 신청’은 페이지 상단 [마이페이지-개인정보 관리-작가 정보 관리-출판 및 추천작가 신청]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11. 조아라의 노블레스와 프리미엄의 차이는 어떤 게 있는 거죠?

- 드래곤박: 정산과 작품 측면에서 그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블레스는 정액제 시스템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1일, 30일, 90일 정해진 기간별로 노블레스 내 모든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은 편당결제 시스템으로 보통 1편에 100원이구요. 따라서 헤비유저로 많은 작품을 보시는 분들은 노블레스를, 원하는 작품만 골라서 보는 분들은 주로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노블레스는 자발적인 유료연재란이지만 프리미엄은 저희 조아라 내부의 검토를 통해 계약한 작품만 연재가 가능합니다.

 

12. 조아라에서 출간되었던 로맨스 중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어떤 것이 있나요? 그리고 여태 조아라에서 출간된 로맨스 작품은 몇 권이나 되나요?

- 북가좌동깍쟁이: 조아라에서 출간한 로맨스 작품은 로맨스판타지, 일반 로맨스 및 미완된 작품 모두 포함하여 54종, 권수로는 200권이 넘어갑니다. 일반 로맨스와는 달리 로맨스판타지의 경우 분량이 긴 작품이 대다수이다 보니 권수가 이렇게 되네요. 300권은 채워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더 많아질 수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으로 ‘루시아’, 차후 출간될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 작품 등 수많은 작품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작품은 하늘만두 작가님의 ‘독수리 섬’입니다. 유명 작가(여)를 몰래 스토킹하는 재벌 독자(남) 사이에 일어나는 달콤살벌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데 서툰 남녀가 풋풋하게 연애하고 점점 깊은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너무 무겁지 않게 잘 담긴 작품입니다. 또 김빠 작가님의 ‘배드걸’ 같은 분위기도 굉장히 취향입니다.

- 드래곤박 : 하늘가리기 작가님의 ‘루시아’는 조아라 로맨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읽기 시작하면 엔딩까지 쭉 읽게 되는 마약같은 작품이니까요. 개인적으로 ‘마담 티아라’나 ‘가시왕관’도 정말 좋아합니다. 로맨스는 물론이고 판타지적인 내용전개까지 어느 하나 놓친 게 없는 수작이니까 꼭 읽어보세요.

 

13. 조아라의 로맨스 소설 스타 작가는?

- 북가좌동깍쟁이: 조아라가 있었던 이래 수도 없이 많은 로맨스판타지 작가님들이 배출되어 왔지만, 그래도 저는 최고를 꼽으라면 ‘루시아’를 집필하신 ‘하늘가리기’ 작가님, 그리고 ‘미라클’과 ‘크리스탈 로드’의 ‘마술사D’ 작가님을 꼽겠습니다.




참고_루시아 8권 표지.jpg




14. 판타지 로맨스에 대한 조아라의 생각이 듣고 싶어요.

- 드래곤박: 사실 현대로맨스든 판타지로맨스든 사람들의 환상이 들어 있어요. 그런데 로맨스판타지에서는 이계(異系)의 생명체나 마법 요소가 등장하여 상상할 거리를 풍성하게 해주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조아라에서 웹소설 플랫폼 최초로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를 진행한만큼 애정이 깊고 앞으로 로맨스판타지의 르네상스가 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15. 조아라도 공모전을 하나요? 로맨스 소설 공모전을 개최하신 적이 있다면 당선작은 어떤 게 있었나요? 또, 앞으로 로맨스 소설 공모전을 계속해서 진행하실 건가요?

- 북가좌동깍쟁이: 여태 조아라가 진행한 공모전은 총 일곱 번입니다. 조아라 웹소설 공모전(장르 불문) 2회에, 파티게임즈 게임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던 드래곤히어로즈 시나리오대전, 금번 7월 1일부터 8월 18일에 종료된 제1회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 그리고 조아라 노블레스란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77 festival 3회로 총 7회지요. 웹소설 공모전의 경우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진행을 했는데 대상 작품이 모두 로맨스판타지 작품이었습니다. 각각 키라 작가님의 ‘메마른 빛, 이슬 한 방울’과 이른봄 작가님의 ‘늑대의향’ 외에도 상위권은 로맨스판타지 작품이었습니다. 또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는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한 ‘로맨스’ 공모전이었는데요. 조아라에서 로맨스보다는 로맨스판타지가 강세이기에 이번에는 ‘로맨스판타지 콘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이번에 부족했던 점들을 보완하여 차후에는 로맨스 공모전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작가분들은 물론, 독자분들이 좋은 작품을 접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참고_로맨스판타지콘테스트.jpg




 

16. 조아라가 지향하는 목표는 어떤 걸까요?

조아라는 인간 누구나 스토리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고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쓰고 읽고 싶어하는 본능이요. 그래서 어떤 제약도 없이 웹소설을 쓸 수 있도록 했고, 유료소설인 노블레스에도 본인이 원한다면 바로 작품 등록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웹소설 업체가 자체 검증을 거쳐 작품을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과는 다른 방향성이지요. 이렇듯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기에 더욱 다양한 작품이 조아라에서 선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 수퍼루키 작가님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7. 조아라에서 이북을 출간하고 싶은 작가분들 위해 출간 절차를 소개해주세요.

- 북가좌동깍쟁이: 저희 측에서 이북이 출간되는 경우는 세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내부 모니터링 및 검토 후 출간 제의 -> 계약

2. 이메일을 통해 투고 -> 계약

3. 조아라 프리미엄 신청 (투고) -> 계약

 

보통 저희는 주로 1번인 내부적으로 연재되는 작품을 검토한 뒤 출간 제의를 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베스트는 물론이고 가장 최근 올라오기 시작한 신작까지 가급적 모두 검토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메일 ‘writer@joara.com’으로 원고를 보내주시는 경우도 원고를 받아 검토를 진행한 뒤 계약 진행 여부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이쪽으로는 작가님과 출간, 그리고 공모전에 관련된 모든 사항에 대한 문의도 함께 받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메일 쪽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3번의 경우는 조아라 내 프리미엄 페이지 하단 ‘프리미엄 작품신청’을 통해서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해주시구요. :)

자체적으로 검토를 한 뒤 답변을 드려 계약 진행 여부를 알려드리고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연재되었던 작품이라면 답변을 드리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그 이유는 원고 자체의 상태도 중요하지만 사이트 내 연독률, 독자 반응 등도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사설이 길었지만 사이트에 연재된 적 없는 원고도 함께 받고 있으니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18. 마지막으로 독자님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드래곤박: 사실 조아라는 판타지 장르가 강세이고 특히 노블레스의 판타지/무협 장르가 남성 독자분들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보석같은 로맨스 작품들이 정말 많은데도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로맨스판타지 장르가 조아라 내에서 붐을 일으키면서 로맨스 독자분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조아라 로맨스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조아라 로맨스를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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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성실한 답변지까지 준비해주신 조아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Comment '2'
  • 밀크티 2015.09.17 02:10
    조아라는 로맨스쪽에서도 여러 번 언급이 되어서 어떤 곳인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곳을 알게 되서 좋네요. 저는 원체 가는 곳만 가서요....^^;
    앞으로 저도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 천설희 2015.11.25 23:10
    잘 읽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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