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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18:51

카르페 녹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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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녹템

글쓴이 셰릴린 케년
구입처 윤사임
펴낸곳 로맨스파크
펴낸날 2008-11-28
iSBN
정가 11,000 원

책소개

다크헌터 일곱 번째 에피소드 - 발레리우스 이야기

독자 여러분께

유서 깊은 로마 원로원 가문에서 태어난 나는
장군으로 한 시대를 풍미하며 존경을 받았지만
처절한 배신을 당해 영혼을 내어준다.
인류를 지켜야 하는 영생의 다크헌터가 되어
지난 세기동안 수도 없는 역경과 재난을 극복해왔다.

그런데 내 앞에 나타난 새로운 역경, 태비터 데버로우.
인간인 그녀는 다크헌터만큼이나 유능한 흡혈귀 슬레이어.
독특하며 변화무쌍한 그녀는 나와 상극이었지만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극과 극은 서로 끌린다고 한다.
그러나 잔인한 운명의 채찍질까지 극복할 수 있을까?
그녀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2천년을 내려온 원한을 풀어낼 수 있을까?

발레리우스 마그누스



맛보기


발레리우스는 현관문을 열고 침묵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문을 잠그고 계단으로 올라가 아그리피나의 조각상이 기다리고 있는 일광욕실로 향했다.
습관적으로 램프에 기름을 채우며 인간이었을 때나 다크헌터일 때나 자신은 언제나 바보 같다는 걸 깨달았다.
아그리피나도, 태비터도 고통으로부터 보호해 주지 못했다.
그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것처럼.

하지만 인생은 보호하는 게 아닐 지도 몰랐다. 무언가 다른 것 일지도.
무언가 더 가치 있는 것.
함께 나누는 것.

그리고 몇 세기를 살아오면서도 그는 무엇보다도 값어치 있는 것을 아직 배우지 못했다.
누군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을.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것이 무슨 느낌인지는 이해하게 되었다.
그는 동상 받침대에서 내려오며 불꽃을 끄고 지금까지 그녀만의 방이었던 방에서 나와 태비터와 함께 나누는 것을 배운 방으로 향했다.

(본문 중에서)

글쓴이 소개

목차

Comment '2'
  • 러브펜 2014.09.17 17:00
    니양 08-02-04 00:05
    전 재밌게 읽었는데 남들은 어떨지 모르겠는 기분이 딱 맞는 표현일듯합니다.
    다크헌터 시리즈가 재밌긴해도..너무 우려먹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워낙 플롯이 길게~짜여있는듯해서..스토리는 무장무장 나올것 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남주라 재밌게 읽었구요.
    닉이 얘기가 나오길래..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ㅋㅋ
    뻔한 스토리를 재밌게 쓰는것도 작가의 역량이겠지요~ 암튼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연보라 08-02-05 10:11
    재미 있어요.
    뻔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재미 있어요
    또 아직까지 미스테리한 부분도 남아있고요.
    다음 편을 기다리게 하는 재주가 있는 작가입니다.





    밤장미 08-02-05 23:34
    다크헌터 시리즈의 남주들은 왜 이렇게 불행한 사람들만 모였을까요....ㅠ
    당대엔 각자 최고의 지위를 누렸겠지만,
    더 이상 가까울래야 가까울 수도 없는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처참하게 죽어야했던, 그래서 영원을 걸고 복수를 해야만 했던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드디어 영원을 구해줄 짝을 만나게 되네요. 그래서 해피 엔딩이 되는 모양입니다.
    발레리우스와 태비터는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짝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나 글을 읽다 보면 정말 천생연분이로구나 하며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세릴린 케년의 구성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이번 글은 이제까지 나왔던 다크헌터들을 총동원했네요. 게다가 앞으로 나올 다크헌터에 대한 호기심도 잔뜩 불어넣었고요.
    벌써 7번째이니 식상해질 만도 하지만, 너무나 멋진 우리의 주인공들이 다음 글을 또 기다리게 만듭니다.
    이젠 8번째 글을 기대합니다. 다음 주인공들은 얼마나 아픈 사연과 마음 설레는 사랑을 가지고 찾아올까요....ㅎㅎ






    배지은 08-02-25 22:24
    태비터가 전에 본 태비터보다 많이 부드러워지고 ...뭔가 만들어진 느낌이 있기는 했지만...
    역시 완소한 주인공들이었습니다.
    다크헌터가 되는 것은 인간으로서 겪지 말아야할 비극과 배신과 고통으로 단 하루의 복수의 시간을 위해 영생을
    어둠에 사냥꾼이 되어야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인간이 아니고 죽지못하는 그것들이어야할 그들이 훨씬 인간보다 더 인간같고 그들을 만들고 괴롭히는 신들보다
    더 숭고해 보이는군요. 물론 주인공이라서겠지요?
    자렉이나 키리안의 사연도 그랬지만 죽고나서 자신의 잘못도 아닌 죄로 동료에게조차 따돌림을 당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니고 있는 발레리우스가 최고가 아닌가 싶네요.
    자렉은 조금 실망이었답니다. 그러나...여기서 자렉은 밸을 빛내줄 조연이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이렇게 점점 완소해 지는 남주라니...아직 까마득이 남은 것 같은 시리즈의 남주들이 기대됩니다.
    마지막에은 우리의 아크리도 사랑의 힘으로 자유를 찾았으면 좋겠네요.





    푸른비 08-03-01 13:16
    키리언, 줄리안, 자렉, 발레리우스~ 요렇게 네 명의 다크헌터들이(줄리언은 아니지만..) 일가를 이루게 되는 것으로, 일단락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코 일가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기억들을 가지고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죽이네요. 이렇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거짐 끝이 나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작가는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많은 단서들을 남겨두고 소설을 끝마칩니다.

    일단 닉. 어떻게 됐는지 다음 편인 어둠의 저편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만;(중간까지 읽었지만 아직은..) 다크헌터가 되거나 신의 존재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시미와 아셰론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흥미가 더욱 더해지네요. 아셰론을 짝사랑하는 여신의 딸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도 금시초문이었고요(이거 스포인가요?;;) 덕분에 아르테미스와의 삼각관계가 엄청!! 기대가 됩니다. 아셰론과 다크헌터의 시초에 대해선 어둠의 저편에서 나옵니다만.. 정말 흥미진진하죠. 일단 태비터네 가족들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가닥의 이야기들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트라이커와 우리안의 이야기도 아~주 기대가 됩니다. 우리안의 이야기는 따로 떼어져 나올 것 같다는 생각 드네요.






    로맨스파크 08-03-02 16:16
    '어둠의 키스'에서 카산드라의 보디가드로 처음 등장한 카트라는 '카르페 녹템'에 잠시 등장해 아셰론을 치유해 주면서 사랑을 속삭이고는 바람같이 사라졌다가 "Dream Hunter"라는 작품에 다시 등장합니다. 그리고 "Devil May Cry"라는 최신작에서 아셰론과의 관계가 밝혀집니다만, 엄청난 스포일러라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고 --;; 금년 8월에 아셰론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작가 사이트에서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어 기대가 충만중입니다. '카르페 녹템' 이후로는 다크헌터들보다는 웨어헌트와 드림헌터들의 등장이 더 잦아지네요.





    히야신스 08-03-06 09:27
    성격 강하고 사이코 라고 생각했던 태비터와 절제된 모습의 깐깐하고 귀족적인 발레리우스.
    서로 정반대인 것 같으면서도 한없이 닮은 꼴의 두사람의 이야기.
    솔직히 전 발레리우스가 진짜 싸가지없고 도도한 타입이라고 생각해서 태비터와 싸우면서 미운정 고운정 드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이야기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더 좋았습니다.
    오해받기 쉬운 태도와 겉모습 뒤에 숨겨진 상냥함과 고독. 서로를 진실로 이해하던 두 사람이 잘 되는걸 보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메인 남주/여주간의 드라마로는 다크헌터시리즈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기타 요소들에서 살짝 감점. 너무 짧은 페이지안에 죽은사람이 벌떡벌떡 살아나고 쉽게 불사화 되고 하는건 좀...;

    언제나 좋은 책 출판해주시는 로맨스파크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시리즈 나머지도 꼬옥 출판해주세요~





    귤나무 08-03-08 22:33
    발레리우스는 다크헌터 시리즈 역대 남자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불쌍하면서도 가장 착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네요~
    정말 보는 내내 심장이 저릿저릿 할 정도로 너무 불쌍한 장면이 많습니다. 불쌍한 주제에 딴에는 로마 귀족이라고 으스대는 모습도 정말 귀엽구요~ 굉장이 재미나게 봤습니다 ^^





    라나라나 08-05-15 09:59
    다크 헌터 시리즈는 출판사 로맨스 파크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만드는 소설들입니다 ^^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적인 남주들~~~ㅠ.ㅠ
    패러노말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낯선 소재일 수도 있지만
    한번 빠져들면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는 시리즈입니다
    계속 해서 다음편 번역이 기다려 지네요
    미국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아직 시리즈가 한참 남았더라구요 ㅎㅎㅎ




    미정 14-02-16 19:50
    흥미진진하네요.... 다음편도기대되고...
  • 밀크티 2015.03.21 03:09
    다크헌터 시리즈의 다른 남주들 중에서 가장 예의바른 주인공이 아닌가 싶어요.
    남주가 정말 매력적이에요.^^
    사실 다른 책에서 나오는 이 책 여주는 그냥 그랬는데 이 책에선 괜찮았어요.
    상처 많은 남주를 잘 감싸안아 줘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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